수자원공사, 임원들의 믿지 못할 출장비용...임원급 5차례 출장비용 무려 2억원
그후 2004년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다시 4명의 비상임이사가 LA, 라스베가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오는데 51,100,000원을 지출.
2004~2006.9.현재까지 임원급이 5차례 해외에 나가 지출한 비용은 무려 2억원에 달함.
2006년 6월 14일부터 사장님을 포함한 7인 스페인 출장비용이 5천 7백만원. 일반직원들은 1000만원 안팎이며 다녀오는 곳을 무려 5배의 비용을 들여 다녀온 것임.
일반 실무직원들은 임원들이 사용하는 비용의 30%만을 가지고 많은 내용의 성과를 확보하고 있음.
정진석 의원은 “임원들의 부분별한 출장비의 남용을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임원급들이 해외를 나가는 것은 시찰을 가장한 외유가 아닌가?”라는 의혹이 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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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일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