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화학섬유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동사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기능성소재, 생명과학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2006년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각각 37%, 13%, 18%, 15%이며 수출 비중은 약 57%이다. 동사는 2000년과 2005년에 폴리에스터 섬유와 유화사업(PTA/DMT)을 분사하는 한편 2005년 SK제약㈜을 흡수합병하고 올 하반기 동신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과거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생명과학, 정밀화학으로 주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주력사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생명과학 부문의 경우 혈액순환 개선제와 근골격계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양호한 인지도와 수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합병 예정인 동신제약㈜은 혈액제와 백신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제약사로서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2006년 상반기 기준 생명과학 부문 매출 비중은 15%수준이나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로 동사의 수익성에 대한 기여도는 절대적이며 하반기 동신제약㈜과의 합병 시 생명과학 부문의 실적기여도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동사의 주 현금창출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화학 부문은 현재 PET Bottle용 수지를 주력 생산하며 수년간 국제유가 인상으로 원재료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실적저하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유가안정으로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양호한 수요증가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정밀화학(기능성 소재)분야 역시 주요 품목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원가부담 감소에 따라 수익성 제고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 최근 수년간 주력사업의 영업환경 악화와 자회사 부담 등으로 다소 저하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생명과학 부문이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수익기여도가 높아져 가고 있고 정밀화학, 석유화학 분야 역시 사업환경 호전으로 실적 향상이 진행되고 있어 동사 전반적인 수익성 및 현금창출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 차입금 규모는 다소 과다한 편이나 유가증권, 고정자산 매각 등을 통해 축소시켜 왔으며, 향후에도 확대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감소시켜나갈 것으로 보이고 보유중인 수원 공장부지의 개발가능성을 고려할 때 상당 수준의 재무융통성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끝.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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