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보존식 전용냉장고 운영개선 집단 급식시설의 위생관리에 만전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기관 내 수용자, 직원 및 경비교도 식당의 보존식 전용냉장고를 설치·운영하여 다중이용 급식시설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서울구치소는 설사 등의 환자가 발생하였거나 식품을 매개로 하는 질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식중독 원인균을 규명하여 즉각적이고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존식 전용냉장고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개선된 방식으로는 보존식 전용용기를 사각의 개별용기에서 원형의 1끼니 단위의 보관용기로 교체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청결을 유지함과 동시에 개별용기를 2개 추가하여 총 6개의 용기를 사용함으로서 식수와 특식 등도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매 끼니별로 푯말을 제작, 부착함으로서 식별과 관리가 용이하도록 하였다.

서울구치소는 식품위생법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보존식을 적절하게 보관, 관리하고 있으며 음식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총무과 031-42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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