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여성 리더와 함께하는 ‘2006 제3회 여유만만(女有萬滿) 콘서트’ 27일 개최
여성신문사(대표 김효선)가 주최하고 1만 여성리더가 함께 하는 여성계 최대 규모의 축제 ‘여성리더가 가득 찬 세상, 여유만만(女有萬滿) 콘서트’가 오는 10월 27일에 개최된다.
올해 제 3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인순이, YB(윤도현밴드), 럼블 피쉬, 먼데이 키즈와 함께 화려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 콘서트는 여성리더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킹을 형성하며 서로 격려하고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힘을 함께 모으자는 뜻에서 열정적이고 신나는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국경제 여성이 살린다’를 컨셉으로 ‘2006 한국 경제를 살리는 여성기업인 상’을 시상하는 식전행사를 마련하였다. 수상자로는 (주)놀부 김순진 회장, (주)인성네츄럴 손인춘 사장이 선정되었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여성을 위해 여성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마련하는 ‘2006 제3회 여유만만(女有萬滿) 콘서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성별과 나이, 그 외 모든 경계를 초월하여 모두 함께 어울리는 신나는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 특히 소외계층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어 의미가 있다 하겠다.
이 자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 김순진 21세기 여성CEO연합회장,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박덕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연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여성특별위원장, 이상경 현대리서치 사장, 한현옥 CLIO사장 등 여성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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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1일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