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상’ 시상식 및 008 여성신문 신년하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창간 20주년을 맞는 여성신문은 제6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상) 시상식 및 2008년 신년하례식을 2008년 1월 14일 (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미지상 시상식은 대선배 멘토들이 수상자인 멘티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시상식에 참여하는 대선배 멘토는 공직분야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경제계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법조계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사회운동분야 박은경 대한 VWCA 회장, 여성운동분야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과학분야 나도선 한국과한문화재단 이사장, 언론분야 신연숙 한국여기자 협회 회장, 문학분야 이경자 작가이며, 수상자는 김정옥 서울중앙지검 과장, 최계희 (주)알코 대표, 조희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최혜경 (사)남북어린이 어깨동무 사무국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오정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 공선옥 작가이다.

또한 한복 대중화를 위해 각계 여성인사들이 한복차림으로 신년하례식에 참석한다. 여성신문 선정 제2회 ‘올해의 인물’ 기념패 전달식도 함께 열려 수상자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참석해 여성인사들과 인사를 나눈다.

신년하례식의 하이라이트인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은 당당한 여성의식으로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공익적 사명감이 투철한 30-40대 여성에게 수여된다. 이 상은 국내 유일의 차세대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 각 분야 총 8명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2007년 11월 30일까지 추천서를 접수받아 전문성 , 공익성, 여성의식 세 가지를 기준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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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사업부 사원 이은경 02-2036-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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