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두 남자’ 의 톡톡 튀는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아 괴로운 두 남자 백윤식, 봉태규. 무엇이 그들을 이리 허기지게 하는 걸까? 밥을 먹어도 먹어도, TV를 보고 또 봐도 심심하고 따분하고 나른한 두 남자의 결핍은 채워지지 않는다! 부족한 애정으로 다크서클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두 남자. 백윤식, 봉태규의 리얼 코믹 보이스와 독특한 BGM으로 방문자를 맞이하는 애정(love)이 결핍(lack)된 <애정결핍 두 남자>의 공식 홈페이지www.lovelack2006.co.kr 가 드디어 오픈했다.

애정결핍 두 남자, 백윤식 봉태규의 사생활 전격공개

공식 홈페이지 오픈으로 백윤식, 봉태규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두 남자의 사생활은 사실 무릎이 뻐근해질 정도로 쇼파에만 앉아 하루 종일, 나른하게 TV만 보는 것이 전부다. 리모컨을 조물락거리기도 하고,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기도 한다. 따분한 일상으로 먹는 것에 더욱 집착하지만 양푼이 비빔밥으로도 허기진 마음을 채울 길 없다. 심지어 백윤식은 아내가 남기고 간 낡아빠진 가디건를 입어 보지만 결핍된 애정이 채워질 리 만무하다. 결국 그들에게 남는 건… 눈 밑 짙게 깔린 다크서클 뿐! 이젠 친숙하게 다가오는 애정결핍 증후 다클서클을 들이밀며 친절하게 방문자들의 애정결핍 감염까지 걱정하는 백윤식의 코믹한 멘트 “댁들도 조심하슈~”가 그들에게 애정결핍이 미친 영향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스페셜 리얼 보이스 백윤식, 봉태규의 즉석 대사 손발까지 척척

자신들의 애정결핍 말기 증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홈페이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결핍된 자들의 애처로운 리얼 보이스를 홈페이지에서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그것! 나른하고, 무료하며, 허기진 결핍된 자들의 목소리는 홈페이지를 위해 특별 제작된 것이다. 어떤 리허설도 없이 단 한 번의 녹음만으로 살려낸 그들의 리얼 보이스는 즉석에서 간단한 대사를 보고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린 애드립으로 구성되어 있어 백윤식과 봉태규의 영화 속 찰떡 궁합을 또 한번 과시했다. 특히 늘어지게 하품하는 목소리는 단연 압권! 카리스마 보이스 백윤식의 코믹한 삑사리 하품소리 하나만으로도 절로 웃음을 유발하니, 영화 속 그의 코믹 연기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는 순간이다. <애정결핍 두 남자>의 공식 홈페이지는 또한 애정결핍 대표 컬러인 레드 배경으로 애정이 아쉬운 두 남자가 꿈틀꿈틀 기어 나오기도 하고 부등켜 안고 있는 등 보는 이들의 눈까지 사로 잡는다. 눈과 귀, 오감을 마비시키는 웃음을 선사할 <애정결핍 두 남자>의 공식 홈페이지, 너무 자주 들리다간 다크서클이 익숙해질지도 모르니 진짜 ‘조심하슈~’

애정결핍을 대표하는 강렬한 레드 배경에 코믹한 리얼 보이스로 방문자를 맞이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 동동부자의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는 여자없이 17년, 아끼고 이기는 게 장땡인 막강 능글 홀아비 ‘동철동’(백윤식)과 구라로 무장한 완전영악 천진난폭 고딩 ‘동현’(봉태규) 애정결핍 두 남자가 벌이는 요절복통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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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02-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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