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학급별 신청을 받아 운영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실시되고 있으며, 이론위주의 학교교육에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0월 20일 화요일(09:00 ~ 12:00)은 전통체험학습장에서 이가락(장승문화연구소)를 초빙하여 석사초등학교, 동내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58명을 대상으로‘솟대만들기’를 실시한다.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대상물로,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솟대만들기 체험교실에서는 이러한 솟대의 모양을 나무를 이용하여 칼로 깎아 만들어보게 된다.

이가락 선생님(본명 이범형)은 춘천 신북읍에서 장승문화연구소(http://www.jangseung.com)를 운영하고 계시며, 문화관광부 지정 전통공예 관광상품 개발 위원이기도 하시다. 2001년에는 노동부 기능전승자 지정(장승제작부문)되셨고, 여러 초대전시 및 문화행사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앞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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