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 교정의 날 민원업무 정상 운영

마산--(뉴스와이어)--마산교도소(소장 김현석)는 10월 27일 제 61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 등 교정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행사 당일인 10월 27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접견·증명서 발급 등 민원업무는 평일과 동일하게 실시하고 수용자들의 운동·접견 등 수용처우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무실 근무자, 보안일근자, 윤번일근자, 비번근무자는 소속 부서별로 체육행사와 각종 동우회 활동 등을 가지면서 업무에서 오는 피로를 풀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총무과 문형태 주무관 , (055) 298-9010-4 (구내 206)
, 017-582-02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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