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 ARIEL전자교환기 하자보수에 인프라넷 선정
24일 주중 한국대사관은 새사옥 이전과 관련 통신시스템 전면 보완 차원에서 전자교환기시스템의 하자 보수 업무를 대행하는 기업으로 인프라넷을 선정했다.
이번 계약기간은 이달30일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으로 주중 한국대사관내 전자교환기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시, 이를 전담 하자보수 업무를 맡게 된다. 동사는 하자보수 업무외 유지보수 계약도 추진중인데, 빠르면 연말쯤 이의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중 대사관 관계자는 “ 철저한 보완이 요구되고 있는 대사관 특성상 국내 초고속망 유지보수 선두업체인 (주)인프라넷에 하자보수 및 유지보수를 맡긴것”이라며 “특히 한국의 인터넷 절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의 매가패스 유지보수 선두업체란점에 인정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인프라넷 박승국중국지사장은 “ 당사가 인터넷 초고속망 유지보수 선두업체로서 국익 차원에서 하자보수 금액에 관계없이 업무를 맡았다” 며 “ 당사가 향후 중국시장에서 펼칠 미래사업에 일환으로 신뢰성 차원에서 참여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인프라넷 개요
인터넷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합하는 데이터통신 전문업체로 KT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사업의 협력사로 60만 가입자를 운용하고 있으며 초고속 네트워크와 관련한 각종 프로젝트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thernet 방식의 Ntopia, 기업 및 학교전산망 구축, 한국전산원의 ATM초고속국가망 컨설팅 업체로 지정되어 ATM망 구축컨설팅 및 시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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