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2006년 10월 부모 아이 사랑 강연회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 (주)교수닷컴(대표이사 이형만) 공동 주최로 매월 1회 열리는 ‘부모 아이 사랑 강연회’가 10월에는 ‘사고력 발달을 위한 미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였다.

(주)노벨과 개미에서 10월 10일 출시한 유아·유치 원 전문 미술교재 <노벨 미술꾸러기>의 저자이기도 한 유진영 강사(현재 어린이 미술 전문교육원 ARTFISH 원장)는, 유아·아동기에 미술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의 사고하는 습관과 능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진영 강사는 유아·아동기 미술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부모님이 직접 그림을 그려 보며 아이의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아이의 각 연령에 따른 학습발달과 표현의 특징을 예시를 통해 알아보고, 그에 적합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미술교육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미술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모는 아이와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자신 있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대화법을 소개했다.

■ 유아·아동 자녀를 위한 창의적인 미술교육은 이렇게!

1. 연령별 학습발달 과정에 따라 미술교육이 가장 필요하고 효과적인 시기는 5~6세이다
: 탐구적인 본능과 욕구가 가장 큰 시기이며 어떤 사실을 자기화시켜 소유하고 대화하려는 표현의 욕구가 가장 큰 시기이기 때문이다.

2.주입식 교육과 창의적인 교육의 가장 큰 차이는 ‘존중’이다
: 아이를 사고의 인격체로서 존중하여 아이의 생각을 존중할 때 부모와 아이의 적극적인 대화가 이루어져서 아이의 사고가 능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3.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흥미로운 미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대상에 대한 흥미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욕이 자극되어 학습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미술 내용과 활동을 제시해야 한다.

4.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감상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 사고력의 발달은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감상을 제시하여 아이의 사고와 지식이 되게 한다.

■ 창의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자신 있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

1. 누구보다 내 아이를 먼저 칭찬하라.
2. 구체적인 칭찬을 하라.
3. 자료를 찾는 습관을 들여라.
4. 메모지를 활용하라.
5. 적극적인 질문을 하라.

한 참석자(36세, 옥수동, 5세 자녀의 어머니)는 “여태까지 미술시간이 그리기, 만들기만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 앞으로 우리 아이 미술교육에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들이 아이와 어떤 대화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배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2006년 4월부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열고 있다. 이 강연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 후 그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각 강연회가 학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회사 홈페이지 www.nobelgaemi.com, www.ekeyi.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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