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사업, 풍수해 예방 효과 높아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금년도 6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사방댐 19개소와 야계사방 7㎞, 산지사방 7㏊, 예방사방 1㏊ 등을 환경친화적 시공으로 완공하여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주변경관을 고려한 시공으로 주민의 휴식공간 제공과 수원함양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석삼조의 기능을 발휘 하였다.
사방댐은 산간계곡에 설치함으로서 집중호우시 산사태 예방은 물론 갈수기에는 농업용수로, 산불 발생시에는 헬기 취수원으로 활용이 가능 하도록 저사 · 저수겸용 댐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또한 사방댐 1개소는 3,000㎥ 이상의(15톤 덤프트럭 약300~500대분) 토사의 흐름을 일시에 저지 할 수 있는 규모로서 사방댐을 시설한 마을은 가옥 및 농경지 등 피해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어 금년에도 TV, 신문 등 언론매체에 자주 오르내린 바 있다.
이로 인하여 사방사업이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특수 산림토목 사업으로서 도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면모로 새롭게 인식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환경친화적 사방댐 등의 확대 시공으로 환경단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 된 사방사업 대상지 타당성 평가를 실시 하는 등 최고의 기술과 친환경적인 완벽한 시공으로 앞서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bfarm.net
연락처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 043-220-5532
이 보도자료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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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