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미술심리치료사과정’(지도 : 신혜순 교수) 고급과정이 한국교육개발원의 2006년도 주말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 9월초 미술심리치료사과정 초급과정에 이어 두번째로, 11월초에 개설될 예정인 고급과정 수강생들은 수강료의 50%를 감면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이 고급과정을 이수하면 내년 4월에 있을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단, 48시간소요되는 이 수업에 70% 참여자에 한하며, 등록기간내 수강료 20만원을 선입금하면 수업종료후 50%를 환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보다 앞서 선정된 미술심리치료사 초급과정의 경우, 지난 9월초 모집당시 35명 정원이 일찌감치 마감돼 최근의 미술심리치료과정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러한 배경은 한일장신대가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시험’에서 미술심리치료사 수강생 19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낸 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 지역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술심리지도 이동학습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일장신대 그리네미술학교’도 9월 19일 개강직후부터 상관지역 노인 80여명이 모여들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노인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강의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신혜순 교수는 “그리네미술학교에는 최고 87세 할머니는 물론 평균 72세의 어르신들이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미술활동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우울증과 치매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미술치료활동은 물론 동작치료, 음악치료 등 미술심리지도사 활동의 폭이 매우 넓어 발전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 미술심리치료 고급과정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한일장신대 강의실(진리관 2316호)에서 열리며, 11월 3일(금)까지 신청해야 하고 수강료를 입금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전화 063-230-5481)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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