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현상공모 결과발표

서울--(뉴스와이어)--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 www.nps4u.co.kr)이 개최한「제8회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현상공모」에서 부산 화신 중학교 1학년 배지영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57편의 작품이 접수, 이 중 139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국 초(4~6학년)·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미래의 국민연금 가입자인 청소년들이 사회복지제도의 핵심인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자는 대상을 차지한 배지영(부산 화신중 1) 학생 외에 최우수상 초등부 선찬영(인천 굴포 초 4), 중등부 최유진(경산여중 2), 고등부 윤재진(고양 외국어고 3) 학생이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 15명, 장려상 140명이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금) 국민연금 본부 회관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기타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된다.

응모작은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1차 외부 위탁심사를 거쳤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받았다.

1차 심사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맡았으며 2차 심사위원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혜란 교수, 중앙일보 신성식 논설위원,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 성석제 작가 등이 참여했다.

웹사이트: http://www.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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