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 무용가 홍신자와 함께하는 소통과 조화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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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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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와이어)--70년대 초 전위 무용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한국 무용계에 등장했던 전위무용가 홍신자씨가 클린룸 전문 시공업체인 ㈜HNC(임재영 대표이사)에서 그의 작품 ‘순례’를 선보인다. 국내외 무용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홍신자씨가 국내 기업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임재영 대표이사와의 인연으로 기업에서 공연하게 된 것.

특히 이번 공연은 27일 저녁 HNC의 TDR center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HNC가 직원과 고객과의 소통을 마련하는 ‘제2회 소통과 조화의 축제’에서 선보이게 됐다. ㈜HNC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소통과 조화의 축제를 직원과 고객간의 자유로운 소통,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가 샘솟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예술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전위 무용가 홍신자씨를 그 주인공으로 세우게 되었다.

홍신자씨는 이번 공연에서 ‘현대인이 인간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긴 순례의 과정’을 느림으로 상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HNC TDR center
공연시간: 10월 27일 저녁 6시 30분

에이치엔씨 개요
㈜ HNC는 1998년 4월 창립되어 클린룸 및 플랜트 시설을 최적으로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산업환경 분야 이외에 병원 특수 공공시설 및 주거공간을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매출 7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헬스케어, 바이오, 식물분야 등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감성적 요소를 반영하여 혁신·창의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nce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