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채널4 ‘엄광석의 사람, 이야기’ 파란눈의 한옥예찬, 피터 바돌로뮤

서울--(뉴스와이어)--"한옥은 고려청자 만큼 중요한 문화 보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의 모습 또한 다양하다.

C&M서울미디어원이 제작, C&M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방송되는 <엄광석의 사람, 이야기>는 이슈가 되는 뉴스 속 인물, 또는 근황이 궁금한 유명인들을 만나 사건 속 진실과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엄광석 전 SBS 보도본부 대기자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10월 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한국정치의 부레옥잠을 꿈꾼다, 우원식 의원>, 10월 10일 <젊은 소리꾼, 김용우> , 10월 17일 <인간에 대한 예의, 최순영 의원>, 10월 24일 <인사동 지킴이, 고완기 선생> 순으로 다양한 층의 인사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0월 31일 오후 1시(재방 오후 11시)에 <엄광석의 사람, 이야기>은 "파란눈의 한옥예찬, 피터 바돌로뮤"를 방송한다.

한국생활 39년, 주위에선 그를 더 이상 외국인이라 부르지 않는다.

39년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되었던 피터 바돌로뮤는 한옥의 멋에 푹 빠져 정착을 결심하게 되었고 1974년에 구입한 한옥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그에겐 서울의 재개발 과정을 보면서 한국인보다 더 안타까움을 느껴왔다고 한다.

한국사람에게도 특별한 구경거리가 된 한옥에서 32년째 살고 있는 피터 바돌로뮤씨. 특히 그는 멀쩡한 한옥을 노후 불량 가옥이라고 하고 무조건 헐고 재개발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그런데 성북구 동소문동 일대가 주택재개발 기본계획구역으로 고시되면서 그의 보금자리 역시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피터 바돌로뮤씨와 일부 주민들은 반대 진정서를 시와 구청에 제출한 상태. 그가 생각하는 문화적 개발은 무엇인지, 또 그가 생각하는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파란눈 피터 바돌로뮤씨의 특별한 한옥 사랑 이야기는 10월 31일 오후 1시(재방 오후 11시) <엄광석의 사람, 이야기 > "파란 눈의 한옥예찬, 피터 바돌로뮤"에서 만날 수 있다.

<엄광석의 사람, 이야기>는 C&M 방송구역인 서울과 경기 지역 200만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방송되고,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은 C&M서울미디어원 홈페이지(http://sm1.cnm.co.kr)에서 무료 VOD로 볼 수 있다.

진행자 : 엄광석
前 SBS 보도본부 대기자
前 SBS 해설위원 실장
前 SBS 뉴욕특파원 /뉴욕지국장
前 KBS 사회부 차장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연락처

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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