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TRS(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 도입 활용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는 2006. 10. 30(월) 현재 구내.외 휴대폰인 TRS(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정한 시설에서 사용하였던 아나로그 무전기 체제의 단점을 보완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통화 가능한 TRS는 구내·외 각 개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통화가 가능하며 전화기와 무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개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호출하거나 긴급한 용무로 통화가 필요 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금번 고압송전선 화재사고로 소 내 전화가 불통 되었을 때 각 근무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TRS를 지급하여 업무를 처리하게 함으로서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비상사태 시에도 민원업무를 비롯한 모든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었다.

“우리 소 전 직원들은 통신체계 개선의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TRS(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TRS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민원사무과 전제석 031-422-147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