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커뮤니케이션, 시청자위원회 발족
C&M Ch4의 시청자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방송국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시청자의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C&M Ch4 시청자위원회는 배한성 한국성우협회 회장(방송인), 오민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사무국장(시민단체), 오동진 문화평론가(전문평론가), 이숭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법조계), 이재홍 광남중학교 교장(교육계), 차만순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언론계), 홍용락 동아방송대 방송극작과 교수(방송교육기관) 7인으로 구성된다.
1차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채널의 편성과 제작의 전반적인 방향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방송국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차만순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시청자위원회는 분기별 1회 정기회의(년 4회)를 가지며, 위원장이나 위원 3인 이상의 의견이 모이면 임시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는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사 직속인 독립위원회로 설치되어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지역채널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연락처
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