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의 여행에 빠져든 관객들
영화 속에서 여행 다큐멘터리 PD였던 민주(김지수 분)가 현우(유지태 분)와의 신혼여행지로 골라 직접 기록한 여행 다이어리를 민주가 죽은 후 10년 후에 받아 여행을 떠나는 현우의 여정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로드무비 형식의 <가을로>. 자연이 4번째 주인공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가을의 자연을 스크린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이미 받은 바 있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영화의 4번째 주인공인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이 내뿜는 서정적인 영상에 대해 열광하며 <가을로>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영상과 자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리뷰들은 “여행가고 싶어졌어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현우의 여정에 동반하고 싶다”라며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을로>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절경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정말 우리나라 너무 아름답다 - anitcell
영화 따라 여행을 가고프다 - biu00
여행가고 싶어진다..아름다운 연인 아름다운 풍경.. - ssun1184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 영화~ -leejy1016
유지태씨가 가는 곳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 ringmsy
기대 안하고 봤지만 너무나 감동적인 영상, 환상적인 영상 -kim_jihuni
7000원으로 정말 좋은 여행을 하고 나온 느낌입니다 - fodwd
영상이 아름답고 짠했어요.. 많은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 iwasskiller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너무 많은 영화였어요 -hazzy2006
아름답고 빛나는 영화 -vitaminti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 -sjbee82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미가 너무나 돋보이는 영화! -eliyu
멋진 풍경 속으로 같이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따뜻하게.. -kiss2music
마음이 먹먹하게.... 아름다웠던 영화.. -vitez
올 가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 -jiniell1004
정말 아름다운 영상들 보는 내내 행복한 여행 -unit1050
- 네이버 사이트 관람평
전라남도 목포 끝의 섬 우이도에서 시작, 담양의 소쇄원을 거쳐 경주 계림, 포항, 울진, 영월동강까지 7번 국도를 따라가는 <가을로>의 여정은 네티즌들의 감성을 일깨우며 우리나라의 숨겨진 절경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가을여행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키며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관객을 이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긴 여운을 간직하게 하는 영화, 가슴 시린 눈물과 따뜻한 감동을 주는 영화 <가을로>에 대한 고른 지지와 호평을 내보이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가을에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영상을 담아낸 숨막히는 영상에 대해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가 계속되고 있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부산영화제 티켓 오픈 2분 45초 만의 매진, 부산에서의 뜨거운 반응 등 완성도와 작품성을 겸비한 2006년 가장 빛나는 멜로 영화로 주목 받아 온 <가을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2006년 가을 최고의 멜로 영화로 장기흥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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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 기획실 3443-9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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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7일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