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수용자 자살예방대책협의회 구성

서울--(뉴스와이어)--성동구치소(소장 최상국)에서는 수용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외부 상담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대책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 협의회에서는 수용자 자살사고 예방활동과 이에 대한 분석·평가 및 직원교육과 수용자에 대한 상담·교육을 통해 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사고예방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동구치소 김훈 보건의료과장은 "자살사고 방지를 위해 외부 정신과 전문의의 정신과 진찰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살예방대책협의회 활동을 통해 교정사고방지체제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ongdong.corrections.go.kr

연락처

성동구치소 보건의료과 권성철 02-402-9131(703), 010-716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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