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한달 용돈 ‘1만원 이하’ 41%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초·중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용돈과 저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과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실시된 본 설문조사는 2006년 8월 29일부터 2006년 10월 22일까지 66일 동안 5개의 설문이 각각 11일씩 실시되었으며, 총 5589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한 달에 용돈을 얼마나 받나요?”라는 질문에는 “1만원 이하”가 총 답변자 1118명 중 458명으로 41%를 기록해 초·중 학생들의 용돈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축을 한다”라고 답변한 학생이 63%에 달했으며, 그 중 48%가 은행 통장을 이용한다고 답변해 비교적 대다수의 학생들이 저축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 달 용돈이 “1~3만원”이 331명으로 30%, “3~5만원”이 72명으로 6%, “5~7만원”이 57명으로 5%에 달했다.

그런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비교했을 때 초등학생은 “1만원 이하”(총 답변자 735명 중 353명으로 48%)가 가장 많았고, 중학생은 “1~3만원”(총 답변자 383명 중 159명으로 42%)이 가장 많았다.

“용돈을 언제부터 받았나요?”라는 질문에는 “초등 1학년”이라고 답변한 학생이 총 답변자 1121명 중 448명으로 39%에 달했다. 그 밖에 “초등 5학년” 이상이 221명으로 20%, “초등 3학년”이 186명으로 17%, “초등 4학년”이 145명으로 13%, “초등 2학년”은 121명으로 11%의 순서로 나타났다.

“지금 받는 용돈에 얼마나 만족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만족한다”가 총 답변자 1141명 중 436명으로 38%에 달했고, “만족하지 않는다”가 368명으로 32%, “보통이다”가 337명으로 30%에 달해 세 답변이 서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초등학생은 “만족한다”가 총 답변자 702명 중 292명으로 42%(“만족하지 않는다” 28%)로 가장 많았는데, 중학생은 “만족하지 않는다”가 총 답변자 439명 중 168명으로 38%(“만족한다” 33%)로 가장 많아 차이를 보였다.

“한 달에 용돈을 얼마나 저축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저축을 하지 않는다”가 총 답변자 989명 중 358명으로 37%에 달했고, 반면 “40% 이상 저축한다”도 291명으로 29%에 달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밖에 “10~20%”가 192명으로 19%, “20~30%”가 85명으로 9%, “30~40%”가 63명으로 6%에 달했다.

한편, 초등학생은 “40% 이상 저축한다”(총 답변자 657명 중 214명으로 32%)가 가장 많았는데, 중학생은 “저축을 하지 않는다”(총 답변자 332명 중 170명으로 51%)가 가장 많았다.

또 남학생은 “40% 이상 저축한다”(남학생 총 답변자 426명 중 149명으로 35%)가 가장 많은 데 비해, 여학생은 “저축을 하지 않는다”(여학생 총 답변자 563명 중 217명으로 39%)가 가장 많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용돈 소비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저축을 주로 어디에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은행(통장)”이 총 답변자 1220명 중 583명으로 48%, “저금통”이 267명으로 22%, “부모님께 맡긴다”가 213명으로 17%, “기타”가 157명으로 13%에 달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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