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SW 자산관리 세미나 성황리 개최
최근 대다수의 기업과 유저 기관들이 SW를 자산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이와 관련한 정보의 미비로 인하여 불이익과 피해를 받아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동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그들 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업무와 운영 상의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 준 것이다. 특히 지난 5월 ISO의 SAM 국제표준이 발표되고, 한미 FTA를 통해 SW 저작권 보호가 이슈화 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각별히 인식되고 있어 향후 SW 자산관리 동향의 변화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에서는 SW 자산관리가 곧 경쟁력 상승의 지렛대 역할을 해 준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체계적인 SW 자산관리를 통해 IT 리소스 관리를 위한 TCO를 절감하고, 이에 따라 업무 효율을 상승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그 경쟁력을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SAM 국제표준 ISO/IEC 19770-1 에디터(책임 개발자)인 비욘 웨스터룬드(Bjorn westerlund)가 참석하여 SW 자산관리의 절차에 대한 최초의 SAM국제표준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방법론을 강연하여 그 의의를 더 하였다. 이는 SW 자산관리의 27개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으며, IT 서비스관리(ITSM) 표준인 ISO 20000 과도 부합되는 내용으로 소프트웨어를 자산으로서 관리해야 하는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소프트웨어저작협회의 SW라이선스 관리법을 비롯하여, SW 자산관리 모범 기업으로 ㈜한국암웨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청중들의 SW 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의 SW 저작권에 관한 국가 정책과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SW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기도 하였다.
비욘 웨스터룬드(Bjron Westerlund) SAM 국제표준 책임 개발자는 “SW 자산관리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유저 기관들이 이를 자산으로서 인식하는 것이며 이는 일순간의 다짐을 통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이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SW 자산현황에 대한 반복적인 검토를 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규성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부회장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고 있는 세계의 동향 속에서 각종 사용 기관들의 SW에 대한 자산가치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정보의 습득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내의 모든 기관들이 이에 대한 가치 인식을 확고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라며, 본회는 오늘을 계기로 실질적인 교육 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홈페이지(www.s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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