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 참가자 200명 모집

-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 12개사 70여개 일자리를 두고 캠프 참가자 200명 모집

- 청년실업 해소와 SW 산업 육성 위해, SW 업계 뜻 모아 취업 기회 제공

- 10월 22일(월) 부터 31일(수)까지 캠프 홈페이지(http://job.spc.or.kr) 신청 접수

2012-10-21 11:23
서울--(뉴스와이어)--청년실업 해소와 SW 산업 육성을 위해 SPC와 12개 소속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의 참가 신청 접수를 10월 22일(월) 부터 시작한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가 주최하고, 소속 주요 회원사(한글과컴퓨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더존비즈온, 소프트뱅크코리아, 투비소프트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총 70여개 일자리(인턴십, 신입, 경력)를 두고 오는 11월 13일(화)부터 11월 15일(목)까지 용인에 위치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캠프 참가 접수는 10월 22일(월) 부터 10월 31(수)일까지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 홈페이지를(http://job.spc.kr)와 잡코리아(http://swjob.jobkorea.co.kr)사이트를 통해 받으며, 모집분야는 각 사별 ▲SW 개발▲연구▲기획▲기술영업 등 전분야로 참가대상은 SW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SW 산업육성의 목적을 위해 SPC가 소속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 입소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소자 발표는 11월 6일(화)~7일(수) 양 일간 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캠프기간 동안 입소자들은 합숙을 통해 각 기업별 면접 및 과제 수행을 진행하게 되며, 이 중 최종 선발된 70여명에게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대학생들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의 1위를 차지한 구글러 김태원씨와 가발공장노동자에서 하버드까지 진출해 희망 전도사로 활약중인 서진규씨를 비롯해 국내 연애 1호강사인 이명길씨의 초청강연 등을 포함해 인기가수의 미니 콘서트, 업계 선배들과의 미팅 등 SW 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업계 일원으로써의 동료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SPC 김은현 회장은 “이번 캠프는 청년 구직자들이 SW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취업의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이라” 면서, “한국 SW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역량과 패기 넘치는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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