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M(SW 자산관리사)알림이’ 개그맨 안상태, C-SAM 2급 자격시험 응시

2012-06-25 10:27
서울--(뉴스와이어)--‘C-SAM(SW자산관리사) 알림이’로 활동 중인 개그맨 안상태씨가 24일(일) 치러진 ‘2012년도 1차 C-SAM(SW 자산관리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는 ‘C-SAM(SW 자산관리사) 알림이’로 활동 중인 개그맨 안상태씨가 24일(일) 치러진 ‘2012년 1차 C-SAM 2급 자격 시험’에 응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격시험을 치룬 안상태씨는 “스케줄 틈틈이 교재를 보면서 열심히 준비 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어려웠다”며, “반드시 합격하고 싶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초 ‘C-SAM(SW 자산관리사) 알림이’로 위촉된 후 자격 시험 도전을 선언한 안상태씨는 그동안 자격 시험 신청자 대상 교육도 수료하는 등, 자격시험을 준비해 왔다.

안상태씨가 이번에 도전한 C-SAM 자격 시험(2급)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SW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W 자산관리 분야의 유일한 자격시험이다.

한편, 이날 서울과 부산 두 곳의 시험장에서는 총 126명(1, 2급 포함)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에 치러진 ‘2012년 제 1차 C-SAM(SW 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오는 7월 9일 C-SAM 홈페이지(www.c-sam.or.kr)를 통해 발표되며, 올해 두 차례 더 진행될 C-SAM 자격시험은 9월과 12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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