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 ‘C-SAM(SW 자산관리사)알림이’ 위촉…2급 자격 검정 도전

2012-06-04 12:35
서울--(뉴스와이어)--개그맨 겸 연기자로 활약중인 안상태(33)가 ‘C-SAM(SW 자산관리사) 알림이’로 위촉되어 C-SAM 2급 자격 취득에 도전한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는 안상태씨를 ‘C-SAM 알림이’로 위촉하고, 안상태씨가 6월 24일(일)에 치뤄지는 ‘2012년 1차 C-SAM 자격검정 2급 시험’에 응시한다고 4일 밝혔다.

C-SAM 자격 시험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SW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W 자산관리 분야의 유일한 자격시험이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안상태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SW 저작권 특별강사로, 2010년부터 SPC에서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저작권 교육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SPC는 SW와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고 있는 안상태씨를 통해 C-SAM의 필요성이 IT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C-SAM 2급의 자격 취득 조건은 남녀노소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과목은 ▲SW 일반 ▲SW 관련법 ▲SW 라이선스 ▲SW 자산관리 ▲SW 감사(1급만 해당) 등 총 다섯 분야로, 객관식 필기 평가로 치뤄지며, 합격여부는 7월 9일 발표된다.

안상태씨는 “’C-SAM 알림이’ 위촉과 자격시험 도전은 단순한 연예인 홍보 역할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성장산업인 SW와 저작권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 ‘정품이 흐르는 교실’ 저작권 교육 강사로서, 어린 꿈나무들에게 보다 알찬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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