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장, 경남대학교에서 법무부 변화전략계획 특강

마산--(뉴스와이어)--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11월 2일(목) 개교 60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에서 법무부 교정국의 변화전략계획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최근 교정국의 주요 현안과 21세기 변화전략계획이라는 주제로 경찰행정학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특히 교정국 변화전략계획 중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하는 첨단 시스템인 화상진료서비스와 무인접견시스템 도입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가 이루어졌다.

마산교도소는 그동안 2001년 창신대학 및 한국폴리텍 7 창원대학, 2002년에 창원전문대학 및 마산대학에 이어서 올해 가야대학교와 관학 협약 체결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호 교류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제반 가용 자원을 상호 보완적으로 교류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교정조직과 학교 모두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총무과 문형태 주무관 , (055) 298-9010-4 (구내 206)
, 017-582-02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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