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주5일제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매월 둘째 · 넷째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는 토요일 아빠 ·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11일 토요일(10:00 ~ 13:00)은 박물관 전통체험학습장에서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우두상 선생(민속연연구소)을 초빙하여 “가오리연만들기”행사를 마련한다. 가오리연은 방패연과 더불어 우리 전통연을 대표하는 것으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연을 날려보며 겨울을 기다리는 경험을 해 본다.

가오리연은 바람구멍이 없고 긴 꼬리가 달려 쉽게 뜨고 한번 멀리 띄우면 웬만해서는 떨어지지 않아 5~6세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방패연보다 만들기도 훨씬 쉽다. 전통연은 날리는 것도 재미지만 손수 만들어야 제 맛이다.

현재 민속연연구소, 전통연보존회 등 우리 전통 연을 사랑하고 보존하고 전파하려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이번 강의는 민속연 연구소 우두상 선생을 초빙하여 우리 가오리연의 역사와 제작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5일 토요일에는 박혜정 선생(지천년예가)을 초빙하여, “꽃모양 매듭액자만들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접수는 11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80명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3,000원이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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