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2006벼룩시장배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최
국내 대표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 을 발행하고 있는 미디어윌 (대표 주원훈) 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부산 금정테니스코트에서 ‘2006 벼룩시장배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미디어윌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에서 후원하며, 삼성증권, 산하건설, 요넥스, 테니스코리아 등의 업체의 협찬으로 열리게 되었다.
종합미디어그룹 미디어윌은 지난 95년부터 시작한 여자챌린저대회개최를 기점으로 국내여자테니스발전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또한 국내 유일의 테니스전문잡지인 테니스코리아 발행을 통해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조를 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남녀선수가 함께 참가했던 “2005코코펀부산국제남여챌린저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세계적인 남녀선수들의 경기를 선사함으로써 테니스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남자대회로 열리는 이번 ‘2006 벼룩시장배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미국, 호주, 일본, 스위스 등 17개 나라의 6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단식과 복식으로 펼쳐진다.
총상금 7만5천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2006년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대회 피프스서드뱅크 클래식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한국 테니스계의 간판스타 이형택(48위.삼성증권)과 전년도 코코펀배 부산국제남녀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한 비욘 파우(76위.이상 독일) 가 또다시 참가해, 대회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형택은 지난 10월 9일 발표된 ATP랭킹에서 50위라는 마의 벽을 깨고 48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2003년에 9위까지 오르며 맹위를 떨친 파라돈 스리차판(현재41위)과 함께 아시아 남자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앞서 열리는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 참가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테니스대회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경기가 시작되는 11월6일 농심호텔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 및 임원들을 위한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입장료 없음 / 대회문의 051-505-5595)
미디어윌 부산벼룩시장 개요
MediaWill이란 이름이 낯선 분이 계실 지도 모르지만 '벼룩시장'이란 이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MediaWill은 지난 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하여 현재는 종합부동산서비스, On-Line 쇼핑, 인쇄, 잡지 및 단행본 등 7개의 전문미디어와 7개의 계열사 및 관계사를 운영하는 종합정보미디어그룹이다.
웹사이트: http://busan.find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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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지방사업본부 홍보담당 김현석 대리 010-8456-1060
이 보도자료는 미디어윌 부산벼룩시장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