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두 남자’ 가 선사하는 11월의 포옹 캠페인
포옹 캠페인1> 힘들고 지친 당신을 두 남자가 안아드립니다!!
호주에서 시작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FREE HUGS’ 는 얼마 전 국내에도 상륙해 현재 수 십 개의 카페가 생겼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가 길거리로 나서 따뜻한 ‘애정 나누기’ 운동에 동참하였다. ‘애정을 나눠요~’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선 ‘두 남자’의 모습에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온라인을 통해서 이미 ‘FREE HUGS’ 운동을 접한 몇몇 어린 학생들과 젊은 층들은 ‘포옹 맨’을 폰카에 담으며 관심을 나타냈고 아직 ‘FREE HUGS’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포옹 맨’을 힐끔거리며 지나치기도 했다. 하지만 곧 한 여학생이 용감하게 포옹을 시도하자 곧 ‘애정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포옹 맨’에게 이어졌다. 첫 포옹을 시도한 여학생은 “매스컴을 통해 ‘FREE HUGS’ 운동을 접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실제로 ‘포옹’을 나누고 보니 ‘행복하세요~’라는 ‘포옹 맨’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며 ‘FREE HUGS’ 운동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포옹 캠페인 2>‘애정결핍 두 남자’와 ‘FREE HUGS’ 운동에 참여하세요~
11월 첫 주말을 따뜻한 포옹으로 문을 연 ‘애정결핍 두 남자’의 포옹 캠페인은 11월 11, 12일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애정결핍 두 남자’와 함께 ‘포옹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네이버 영화에서 ‘<애정결핍 두 남자>의 포옹 캠페인’ 이벤트에 신청하면 함께 할 수 있다. ‘내가 꼭 이 운동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준 사람들 중 가장 ‘간절한 사연’을 올려준 사람들 중 20명을 뽑아 두 번째 ‘애정결핍 두 남자 FREE HUGS’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늘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부끄러움에 주저했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애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두 남자의 포옹 캠페인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애정결핍 두 남자>의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일석이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포옹 캠페인 3> <애정결핍 두 남자> 시사회도 보고 봉태규의 포옹도 받으세요!!
‘애정결핍 두 남자’의 포옹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는 배우 봉태규의 뜨거운 포옹이다.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인공 봉태규의 ‘깜짝 게릴라 포옹’이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FREE HUGS’ 운동을 접한 봉태규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의지를 비추며 “길거리 운동은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의 무대인사에서 ‘포옹 캠페인’을 벌여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태규의 ‘게릴라 포옹’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니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의 시사회 이벤트를 모두 주목하시길. 동참하고 싶은 당신, 눈치보거나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마시길!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훈훈한 감동을 불러모으는 ‘포옹 캠페인’은 서로를 안을 수 있는 약간의 용기와 사랑만 있으면 되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화 홈페이지(www.lovelack2006.co.kr)를 참조하면 된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 한 켠이 쓸쓸해져 오는 11월, 두 남자의 포옹으로 ‘애정결핍 인(人)들’의 마음을 달래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길 바라며 대대적인 포옹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는 11월 16일 수능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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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02-2272-2428
이 보도자료는 투모로우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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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일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