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 임상심리사 특별채용 면접시험 공고

마산--(뉴스와이어)--마산교도소(소장 김현석)는 11월 3일 임상심리사 서류전형 합격자 4명에 대하여 11월 10일 면접시험을 통하여 1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특별채용은 법무부 변화전략계획에 따라 수용자 의료서비스 향상과 수용자 상담 및 처우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며 선발인원은 임상심리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결원의 범위 내에서 1명을 채용한다.

마산교도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였는데,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3일 마산교도소 홈페이지를 게재와 개별 통보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교도소 홈페이지(http://masan.corrections.go.kr/)를 참고하거나 마산교도소 총무과(055-298-9011, 내선 203번)로 문의하면 된다.

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이번 임상심리사 채용으로 수용자 의료 처우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총무과 문형태 주무관 , (055) 298-9010-4 (구내 206)
 , 017-582-02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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