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항 출입국심사 브랜드 KISS 홍보대사에 일본인 야마시타 타미에씨 위촉

부산--(뉴스와이어)--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원형규)는 6일 오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부산항 100만 1번째 출입국자에 대한 출입국심사 브랜드KISS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그동안 KISS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부산항을 통해 출입국한 내·외국인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오다 이날 100만 1번째 출입국자인 일본인 야마시타 타미에(50년생)씨에게 화환 및 기념품을 선사하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KISS는 Korea Immigration Smart Service의 약자로 세련되고 멋진 출입국심사를 의미하며 세련됨(Smart)과 친절함(Smile), 신속함(Speed)
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다.

한편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2006.4.1부터 출국과 입국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팀제로 변경하고 승객 밀집시간대에 맞추어 심사관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2006.9.1부터는 출입국신고서 제출을 전면 폐지하여 출입국심사시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busan.immigration.go.kr

연락처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 김용진, 051-46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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