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일, 삼성물산(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기업어음은 A1으로 각각 유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2006년 11월 6일 분당에 위치한 삼성플라자 백화점부문 및 오피스부문, 온라인쇼핑몰을 매각(우선협상대상자 : 애경그룹 ARD 홀딩스)하고 유통사업 부문에서 철수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당사는 이번 건이 동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기존 Issuer Rating 신용등급(AA-, OUTLOOK 안정적)과 기업어음의 본평가 신용등급(A1)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사가 이러한 판단을 하게 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유통부문 매각은 2005년 유투존 사업중단, 2006년 HTH 택배 매각 등 그 동안 지속돼 온 유통부문 사업축소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러한 동사의 유통부문 사업비중 축소 전략은 기존 평가시 일정부분 감안되었던 사항이다.

둘째, 본 매각의 주대상인 삼성플라자 경우 현재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나 점포수가 1개에 불과해 유통시장이 대형업체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현상황을 감안하면 동사 유통부문의 장기적인 영업경쟁력은 열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 매각을 통해 경쟁력이 낮은 사업부문에 대한 추가 투자부담을 해소하고 주력사업인 건설 및 상사부문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셋째, 삼성플라자의 전체 매출액 대비 사업비중(2005년 전체 매출액 : 9조 6,599억원, 삼성플라자 총매출액 : 5,675억원)을 고려할 때 동사 외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개장 이후 흑자기조를 지속해 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넷째, 차입금 규모(2006년 6월 말 현재 8,655억원) 대비 매각대금 예상액(5,000억원 수준)의 규모가 커 재무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매각대금의 용도와 관련해 다소 불확실한 상황이 내재돼 있어 차입금 축소, 유동성 보충 등 재무 개선효과의 실질적인 영향력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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