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지역 공공의료 확충 성과

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에 따르면, 2007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일환으로 고창·부안지역 4개의 보건지소가 신·개축되고, 낙후된 의료장비등이 교체되므로써 지역민들이 개선된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군의 흥덕보건지소와 낙산보건진료서가 이전 신축되고, 부안군의 진서보건지소가 이전신축되고, 계화면 보건진료소가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고창과 부안관내의 16개 보건지소에 의료장비등이 보급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 11월 1일 끝난 국정감사에서 농·어촌지역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실질적으로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 못하다고 밝히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는 농·어촌지역이 의료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재검토를 촉구하여,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한편, 본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예산지원액은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심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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