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7.4%, 7.8% 증가
플랜티넷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4%, 7.8% 증가하였으며 경상이익은 대만의 영업호조로 인해 전체 지분법평가손이 줄어 2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11.8% 증가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및 손익 모두 감소하였다. 동사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KT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이 ADSL에서 VDSL로 이동하면서 자연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동사 서비스는 신인증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서 VDSL 가입자들에게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파워콤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 뛰어 들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실시하여 가입자 쟁탈전으로 인하여 해지자들이 발생하였다. 동사 서비스 가입자가 초고속인터넷 회사를 변경할 경우 동사는 다시 마케팅을 하며, 재가입자를 신규 가입자로 간주하여 한 달간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어 매출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점차 안정돼 가고있으며 서울지역 신인증 시스템구축완료로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월말부터 KT VDSL 가입자 대상 서울 지역 본격 마케팅
동사의 가입자 수는 연초 131.7만에서 9월말 현재 115.6만명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나 가입자 수는 6월말 113.7만명을 바닥으로 서서히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그 이유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자간의 사용자 쟁탈전이 진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KT의 신인증시스템 완료로 서울지역 마케팅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VDSL 가입자 수는 약 110만명 수준이며 과거 동사 가입자 비율은 약 20% 선으로 약 22만명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다. 따라서 2007년 KT 가입자에서만 약 3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의 가입률은 13% 수준이며 파워콤은 5% 수준이다. 이 두 회사도 아직 가입률이 20% 미만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가입률을 높일 예정이다. 파워콤은 자체 가입자 수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어 2007년부터 본격적인 부가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경상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 및 해외 가입자 수 증가
2007년에는 신인증시스템이 경기, 경상, 제주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 지역 KT VDSL가입자수는 약 200만명 수준으로 동사의 평균 가입률 20% 적용하면 약 40만명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KT의 신인증시스템 발주 시점은 알 수 없으나, 이미 업체선정이 돼있어 과거와 같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미약했던 해외 가입자 수가 대만과 중국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은 분기별 손익분기점이 넘은 상태이며 중국은 연말에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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