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 직원 44주년 소방의 날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수상자 지현균은 마산교도소 위험물 안전 관리자로 활동하면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업무수행을 하여 소방의 날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교정시설의 안전은 교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힘들므로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앞으로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총무과 문형태 주무관 , (055) 298-9010-4 (구내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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