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사랑회, 치매노인과 함께 하루를
‘요셉 마리아의 집’은 치매노인 2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날 방문한 보안2부의 ‘사랑의 전사’ 14명은 시설을 방문하면서 치매노인들에게 필요한 대형기저귀를 비롯한 생필품들을 전달하였으며, 전 날의 야간근무로 인한 피로함도 잊은 채 노인들의 목욕 및 청소, 어깨를 주무르기, 위로 여가 활동 등을 하면서 소외된 노인들에게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친 것이다.
서울구치소 사랑회는 11. 9일 현재 145명의 뜻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참여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매월 2회씩 실시하고 있는 봉사 일정을 11월부터는 월 5회 확대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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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민원사무과 전제석 031-422-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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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1일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