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공모
국내 여성감독들의 인큐베이터
아시아여성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여성들의 고민과 세계를 공유해 온 아시아단편경선은 국내에서는 재능있는 여성감독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해 왔다.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은 감독, <질투는 나의 힘>의 박찬옥 감독, <고추말리기>의 장희선 감독, 그리고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의 윤재연 감독 등 국내 여성감독들이 서울여성영화제의 아시아단편경선을 통해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 더불어 6회 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작인 이경미 감독의 <잘 돼가? 무엇이든>, 7회 최우수상 수상작인 김보정 감독의 <생리해서 좋은 날>은 서울여성영화제 수상을 시작으로 많은 국내 단편영화제의 최고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아시아 여성영화의 힘!
지난 3회부터 국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경선의 범위가 확대된 아시아 단편경선은 서울여성영화제의 서울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국경을 넘어 아시아 여성감독들이 담아내는 여성의 현실과 여성영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제 9회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은 매 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여성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출품대상
2006년 1월 이후 완성된 아시아 국적을 가진 여성감독 작품
극,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불문의 단편(60분 이내)
16mm, 35mm, Digi-beta, Analog-beta, 6mm-digital 포맷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
◎접수기간
2007년 1월 8일(월) ~ 12일(금) (*5일간)
(2007년 1월 12일 우편소인까지 인정)
◎제출서류
심사용 VHS 혹은 DVD (상영본과 동일, 한국어, 혹은 영어대사가 아닐 경우 영문자막필요)
출품신청서
시놉시스, 감독프로필, 필모그래피
◎시상내역
최우수상 1편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우수상 2편 각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관객상 1편 트로피
◎접수방법
출품신청서는 www.wffis.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우편/방문접수
* 접수처 : (137-865)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431-9번지 서전빌딩 5층 서울여성영화제 사무국 아시아단편경선 담당자 앞
웹사이트: http://wffis.or.kr
연락처
홍보팀 02-583-3120
이 보도자료는 서울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