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민원실 수유실 운영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에서는 11.10(금) 현재, 민원실 수유실 아기용 담요를 깨끗이 세탁하여 비닐을 씌워 놓고 “어린 아기를 위하여 깨끗이 세탁하였습니다. 비닐을 벗겨내고 사용하십시오”라는 문구의 안내메모를 써놓아 아기엄마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민원실 여직원들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실천하는 아기용 담요 세탁은 매주 2회씩 세탁 교체하고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아기담요에는 비닐을 입히고 안내메모를 통하여 이용하는 아기엄마들이 안심하고 수유실에 설치된 아기침대(2대)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구치소 직원들은 민원인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의 구현 실천」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원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일부터 행동으로 실천하여 민원인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민원사무과 교위 유진하,031-422-1473,010-9748-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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