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2006년 11월 14일 강원도내 지역문화재 보존처리 협조방안으로 훈증처리 확대사업을 실시한다.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지역문화재 훈증처리는 연 2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써 강원도 지역의 문화재 보존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있다. 문화재 훈증처리란 병원에서 실시하는 살균·소독작업과 같은 역할로서 해충, 곰팡이 등 생물에 의한 문화재의 피해를 방제하는 보존처리의 한 분야이다. 특히 유기질 문화재(목재, 지류, 섬유류, 가죽류)는 다른 재질보다 생물피해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훈증처리는 더욱 필수적인 과정이다.

현재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 내 문화재 관련기관 중 유일하게 훈증시설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서 도내 대학박물관, 시·공·사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기질 문화재를 대상으로 훈증처리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증처리는 강원대학교 박물관, 춘천교육대학교 박물관이 의뢰한 복식, 서적류 등 80여점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연락처

국립춘천박물관 조경미 033-260-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