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경비교도 표지장 교체
표지장은 군인등이 자신들의 소속부대를 나타내기 위해 왼쪽팔 위 쪽에 부착한 마크를 말하는데 그동안 경비교도의 표지장은 교정공 무원과의 표지장과 같아 구별이 되지 않는 등 개선이 요구되어 왔 었다.
경비교도는 전환복무자로서 법무부에 소속되어 운영되고 있어 그 동안 교정공무원의 표지장을 그대로 사용해 왔는데 이로 인해 대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었다.
이를 위해 새롭게 디지인된 경비교도 표지장은 교정공무원의 표지장과 구별을 두었으며 대원들의 임무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패모양에 신세대 장병들의 취향에 맞는 노랑색과 빨강색 파랑색을 넣어 화려하게하고 노랑색은 젊음을 빨강색은 정열을 파랑색은 당당함을 표현하였다.
1902 경비교도대는 새로운 경비교도 표지장의 디자인을 서울구치 소 혁신회의에 상정하는 등 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대원들의 소속감과 사기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법무부 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 소대장 김성원, 019-9248-2014,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6월 11일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