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부모 아이 사랑 강연회’ 개최
이번 강연회의 박우현 강사(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 원장, EBS 논술강사)는 “잘 들어야 말을 잘할 수 있고, 듣기와 말하기가 잘 되어야 읽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읽어야만 쓸 수 있다.”며,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하고 또 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 입시뿐만이 아니라 사회활동에까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되기에 독서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러한 당면과제와 연관하여 부모가 아이의 독서 지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먼저 살펴보고, 아이와 가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독서토의, 독서토론, 독서논술에 대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아이도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게 되며, 부모와 아이가 대화를 나눌 때 아이는 효과적인 ‘말하기’를 위해 ‘읽기’에 대한 욕구를 갖게 된다. 이번 강연회는 무엇보다 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깨닫고 아이의 독서 지도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제: 우리 아이 독서 지도 방법
일시: 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장소: 노벨빌딩 10층 대강당
주최: (주)노벨과 개미, (주)교수닷컴
강사: 박우현(한우리 평생교육원 원장, 경기대 교수)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기간: 2006년 11월 1일~2006년 11월 27일
강사 박우현 <현재>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 원장,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EBS 교양프로그램 강사, EBS 논술강사, 연세철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한국통합문학치료학회 이사 <저서> 논리 책 <논리를 모르면 웃을 수도 없다>, 논술 책 <논리를 꿀꺽 삼킨 논술>, 어린이 철학 책 <논술은 짧고 철학은 길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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