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사랑회,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훈훈한 사랑 나눠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 사랑회에서는 11.14(화)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양 사랑의 집’을 방문하고 훈훈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11월8일로 계획되어 있던 사랑회 봉사일정을 변경하여 야간근무를 마친 보안1부의 사랑의 전사 13명은 정신지체장애우 20(남자16, 여자6)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소재의 ‘안양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치약, 칫솔, 비누,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세탁, 목욕, 청소 등 봉사 활동을 하면서 적적해 하는 이웃들과 함께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인 ‘안양사랑의 집’은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장애우들이 국가에서 지급하는 일정액의 수혜금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매월 잊지 않고 찾아주는 서울구치소 사랑회(회장 강용현)의 방문을 고마워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훈훈한 정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랑의 봉사활동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뜻있는 직원들의 참여가 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작은 참여가 소외된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날까지 서울구치소 사랑회의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민원사무과 전제석 031-422-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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