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꽃보다 남자2’ 16일부터 방영

서울--(뉴스와이어)--‘꽃보다 남자’의 귀공자 따오밍스와 잡초 같은 산차이를 기억하는지. 티격태격 사랑을 확인하던 ‘꽃보다 남자’에서 설익은 사랑을 느꼈다면 ‘꽃보다 남자 2’ 에선 운명적인 사랑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전문방송인 중화TV가 선사하는 초겨울의 드라마 선물은 바로 ‘꽃보다 남자 2’(50분물, 31편). 매주 목, 금요일 15시,21시

요코 카미오 원작의 일본의 인기 만화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화해 대성공을 거둔 '꽃보다 남자(원제:流星花園)'의 후속 시리즈.

전작에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메이와 시먼, 그리고 칭허의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지고, 거칠고 제멋대로였던 따오밍쓰를 마치 실제 모습인 양 잘 그려냈던 언승욱은 이번에는 정반대의 부드럽고 따스한 이미지의 아씽을 멋지게 소화해 낸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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