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의 다락방’의 웹툰 작가 신희영, 맥스무비 ‘마피의 작은 공간’ 카툰 연재 실시
2006년 7월, 22살 여대생의 서툰 세상살이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마피의 다락방>은 출간 되자마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많은 여대학생의 공감대를 형성,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이렇듯 현대 젊은이들의 절대공감을 얻어낸 <마피의 다락방>의 전방위적인 인기를 눈여겨본 맥스무비의 관계자는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 "신희영 작가 카툰을 맥스무비에 연재하고 싶다" 는 러브콜을 보낸바 있으며 캐릭터 개발과 라이센싱 사업을 주력하고 있는 대원은 작가와의 협의 끝에 지난 11월 6일 첫 번째 카툰을 선보였다.
맥스무비 카툰 <마피의 작은 공간>은 영화를 보고 난 후기를 '마피'의 개성 있는 각도에서 접근함으로써 남녀노소 불문하고 상호 교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맥스무비 카툰 연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기성작가의 작품에서 탈피, 웹툰 업계에 첫발을 디딘지 얼마되지 않은 신참작가의 작품이 연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2화 <'마음이'가 개가 아닌 고양이였다면…> 카툰은 너무 재미있다는 덧글과 더불어 일주일 만에 4800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마피의 인기를 여실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살 작가의 특별한 시각은 참으로 독특하고 기발한 소재를 만들어 내며, 마피의 최고봉의 기지는 독자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향후, 더욱 개성강한 이야기로 '마피'를 만나는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이라고" 자부했다.
맥스무비 <마피의 작은 공간>은 매주 수요일 깜찍한 소재, 절대공감 이야기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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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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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6일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