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두 남자’ 포옹 시사회, 열광의 도가니

서울--(뉴스와이어)--개봉 2주전부터 3만 전국 시사회로 2006년 대표 코미디 영화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는 입 소문을 얻고 있는 <애정결핍 두 남자>가 11월 13일, 확실한 애정 충만 시사회를 가져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많은 관객들로부터 애정 충만의 호응을 얻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애정결핍 한 남자’ 봉태규의 자발적인 관객 포옹이 있었기 때문인데, 더욱이 관객 포옹의 대상들이 공부로 웃음결핍이 되어가는 여고생들이었기에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900석 가까이 되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풍문여고 학생들에게 무대 인사를 진행하던 봉태규가 자신의 첫 사랑도 풍문 여고였다는 한 마디에 상영관은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또한 <애정결핍 두 남자>에서 독특한 캐릭터 ‘무식이’를 연기했던 정우도 합세해 더욱 의미있는 포옹 무대인사가 되었다. 시사회에 참석해준 여고생들과 포옹

을 나누고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웃음 결핍의 여고생들에게 시험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11월 첫 주말부터 거리에서 따뜻한 포옹을 선사한 <애정결핍 두 남자>. 명동, 대학로, 강남역, 신촌, 종로 지역에 포옹맨들로 시작한 포옹 캠페인이 저번 주에는 일반 네티즌들이 몸소 거리를 나서주었고, 이젠 극장 안 무대에서 <애정결핍 두 남자>의 봉태규와 정우가 몸소 포옹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포옹캠페인을 위해 거리에 나선 일반 네티즌들이 거리에서 낯선 이들과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던 것처럼 봉태규와 정우 역시 무대인사에서 머쓱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행복하세요.” 연신 말을 하며 포옹해주는 모습에서 관객들을 비롯한 배우들 자신들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 이 날, 봉태규와 정우는 웃음결핍 여고생들을 위한 포옹 무대 인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정에도 없던 9시 일반 시사회 무대인사의 포옹까지 자처했다. 공교롭게도 봉태규와 정우가 포옹한 사람들 연령대 역시 여고생에서 대학생 그리고 어머니까지 다양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었다. 포옹맨들과 네티즌들의 길거리 포옹 캠페인 참여에 이어 <애정결핍 두 남자> 봉태규와 정우까지 이어진 포옹 시사회로 3주에 걸친 포옹캠페인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개봉 이후 무대인사를 통해서도 계속적인 포옹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는 여자없이 17년, 아끼고 이기는 게 장땡인 막강 능글 홀아비 ‘동철동’(백윤식)과 구라로 무장한 완전영악 천진난폭 고딩 ‘동현’(봉태규) 애정결핍 두 남자가 벌이는 요절복통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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