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뽀롱 뽀로로’ 해외 방송 시장에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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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
2006-11-16 09:40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 오콘, 아이코닉스, EBS, 미라클 등 국내 유수의 디지털 컨텐츠 사업자들이 공동 제작한 Full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2003년 11월부터 EBS를 통해 방영되어 국내·외에서 각종 화려한 수상 실적과 함께 340여종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였고, 프랑스, 일본, 중국 등 해외 42개국에 수출되어 애니메이션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이미 프랑스 공중파 방송 TF1에서 시청 점유율 41.7%라는 기염을 토한후, 일본 후지TV, 대만 YOYO TV, 중국 스타TV, 인도네시아 RCTI, 영국 및 노르딕 3국 Cartoon Network, 인디아 Hungama TV, 멕시코 Televisa 등 해외에서 방영되어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현재 활발한 상품화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금년 12월을 시발점으로 해서 ‘뽀롱뽀롱 뽀로로 2’가 이태리의 Rai, 영국의 Cartoon Network, 프랑스의 TIJI, 덴마크의 TV2, 스웨덴 TV4, 핀란드 MTV3, 싱가폴 TV 12, 중국 CCTV 등의 공중파 방송 및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등 최근 들어서 해외 방송시장에서의 ‘뽀로로’에 대한 관심 및 인기도를 부쩍 실감할 수 있다.

현재 제작중인 뮤직비디오 ‘뽀로로와 노래해요2’는 내년초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뽀롱뽀롱 뽀로로’ 제3차 시리즈 역시 현재 기획중에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뽀로로와 노래해요 1’을 원작으로 하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의 출판브랜드 ‘키즈아이콘’이 최근 출간한 ‘꼭꼭 숨어라 뽀로로’는 주요 서점가의 유아 어린이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뽀로로는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민 캐릭터로서 자리잡았다. 행정자치부의 전자민원 G4C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 전자민원 서비스를 알리는 대외 홍보 역할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의 기아 현황을 알리고 ‘식량과 사랑’을 전해 굶주린 이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고있는 국제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최종일 사장은 “뽀로로의 경쟁상대는 미키마우스, 헬로키티, 미피 등과 같은 해외 메이저급의 캐릭터이고, 세계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코닉스 개요
아이코닉스는 2001년도에 설립된 국산 창작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마케팅 전문 회사로서 주요 작품으로는 뽀로로, 타요, 치로와 친구들, 태극천자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o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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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컨텐츠사업팀 김 종세 부장 (☎02-516-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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