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트레인저’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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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
2007-12-07 18:22
서울--(뉴스와이어)--KBS, 온미디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픽셀플래넷 등 국내애니메이션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들이 손잡고 의욕적으로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제트레인저”의 사업설명회가 12월 11일(화) 11시 30분,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개최된다. “제트레인저”는 지상파TV 방송사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 최초로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또한 “뽀롱뽀롱 뽀로로”에 이어 “태극천자문”, “치로와 친구들” 등 연이은 애니메이션 성공사례를 보여준 아이코닉스,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면서 동시에 애니메이션 제작공정 관리 프로그램인 “야베스”를 개발함으로써 기술력을 검증받은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의 실력자 픽셀플레넷이 참여하고 있다.

졸지에 슈퍼영웅들이 되버린 꼬마 악동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대소동을 그린 “제트레인저”는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큰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슈퍼 영웅물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근육질에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 영웅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스타일의 슈퍼 영웅물로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독특한 컨셉으로 해외 유명배급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또한, 기발한 슬랩스틱 코믹 액션과 기존의 슈퍼영웅들이 보여준 통쾌한 전투장면 이상의 화려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코믹과 액션을 절절히 조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트레인저”는 2008년 2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고, 투니버스에서는 2008년 4~5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상파 TV와 케이블, 위성TV 방영을 병행하는 새로운 미디어 믹스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사업적으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최초 공개와 향후 전개할 ‘제트레인저’의 주요 사업계획이 발표된다. ‘제트레인저’의 국내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완구, 출판 부문은 이미 활발하게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며, 공연, 게임, 문구, 팬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국내 사업 문의와 해외에서도 판권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뽀롱뽀롱 뽀로로’에 이은 새로운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지만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아이코닉스 개요
아이코닉스는 2001년도에 설립된 국산 창작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마케팅 전문 회사로서 주요 작품으로는 뽀로로, 타요, 치로와 친구들, 태극천자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o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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