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장 증권사인 동사는 2005년 들어 주식거래량 증가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2005사업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에 수탁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상품자산운용에 있어서도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였다.
2006년에 들어서는 상반기(2006년 4월~2006년 9월)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15.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종증권판매 및 상품자산과 관련한 이자 및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한 1,225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등 업계 최상위권의 실적이 유지되고 있다.
2006년 9월 말 기준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0%로 2005년 3월 대비 12.8%p, 2006년 3월 대비 3.6%p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적립율이 101.4%로 부실자산에 대한 부담도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영업용순자본비율이 673.9%, 영업용순자본여유액(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이 1조 2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4년 12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됨으로써 지주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금융지주내 계열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으로의 편입은 중장기적으로 계열은행과의 공동상품 개발, 복합점포 운영, 공동마케팅 등 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업계 내 시장지위를 확고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까지 환매조건부채권매도, 매도신종증권 등의 수신금액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레버리지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조달된 자금 대부분이 단기 유동성 자산(국공채, 신종증권 등)과 연계되어 있어 재무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자본시장에의 접근성을 감안할 때 재무위험이 가시화될 가능성도 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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