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3편 제작 돌입

서울--(뉴스와이어)--<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를 제작한 시네마제니스는 막강 코미디 <상사부일체>의 제작에 돌입했다.

큰형님의 지시로 글로벌한 조직을 위하여 두식이가 이번에는 대기업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두사부일체>에서 기부금 입학을 했듯이 대기업에도 기부금 입사를 한다. 큰형님은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몰두해 이번에는 대입을 앞두고 절에 가서 공부를 한다. 두식은 큰형님의 지시대로 대기업에 들어가 첫 번째 배정받은 부서는 보험판매원. 전혀 사전 지식 없이 들어간 회사인지라 보험을 판매

하면서 큰 어려움과 상사들의 압력에 시달리는 두식.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상두는 조직원들을 이용해 첫 달 매출 500건으로 삼선기업 사상 유례없는 1등을 차지한다.

그러나 친해진 만년대리 김대리와 동기인 수정이 당하는 회사의 강압과 횡포를 보고 노조를 도와 회사비리를 캐내는데...

영화 <상사부일체>는 시나리오 각색 중이며 캐스팅 진행 중이다. 전편에 나왔던 배우들을 다시 캐스팅 할지 새로운 배우들을 출연시킬지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더욱 새롭고 재미있어진 <상사부일체>는 200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연락처

시네마제니스 3443-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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