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  2006광주인권상 수상자였으나 개인사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프카니스탄 인권운동가 말라라이 조야(Malalai Joya, 아프가니스탄)씨가 11. 20~22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2006년 광주인권상 공동수상자인 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 말라라이 조야씨는 서울에서 개최되는‘아시아21 청년지도자 포럼’(The Asia 21 Young Leaders Forum, Asia Society 주최, 아시아21, 세종연구소 공동주관, 17~19일, 서울 신라호텔, 14개국 청년지도자 22명 참가)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여, 행사 이후 광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말라라이 조야씨는 방문기간동안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단체장, 시민사회관계자,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광주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표한다.

특히 말라라이 조야씨는 11월 21일 오후 4시 30분 ‘주사랑의원’(병원장 김종묵)을 방문해 김종묵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에게 그동안의 호의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다.

주사랑의원은 지난 5월 18일 말라라이 조야(28·여·아프가니스탄)씨가 운영하는 의료봉사단체에 대해 지원하기로 하고 말라아이 조야씨의 대리인 빌키스 로산(말라라이 조야 보호위원회, Defence Committee for Malalai Joya, 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씨와 지원협약을 맺은 바 있다.

주사랑의원은 지원협약을 맺은 후 말라라이 조야씨가 행하는 의료활동을 위해 매월 20만원씩 3년간(총액 720만원) 지원하고 있다.

말라라이 조야씨는 광주방문에 대한 심경과 2006 광주인권상 수상에대한 소감을 11월 21일 오후 2시 5·18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있을 광주방문공식기자회견에서 밝힐 예정이다.

2006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이은영 · 국회의원, 효림 ·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는 지난 4월 28일(금)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짓 씨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말라라이 조야씨를 선정발표했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현 아프가니스탄 제헌의회의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인 말라라이 조야 씨의 경우, “억압적인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문맹퇴치운동, 컴퓨터 교육, 의료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젊은 수상자 말라라이 조야씨가 “문화적 전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상황으로부터 억압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 인권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었다.

□ 방문개요

○2006년 광주인권상 공동수상자인 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 말라라이 조야씨가 서울에서 개최되는‘아시아21 청년지도자 포럼’(The Asia 21 Young Leaders Forum, Asia Society 주최, 아시아21, 세종연구소 공동주관, 17~19일, 서울 신라호텔, 14개국 청년지도자 22명 참가)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여 이에 행사 이후 광주를 방문하고자 함.

□ 방문일정

○11. 20(월) : 광주도착(센트럴호텔), 휴식.

·18:00~19:00 : 저녁식사(호텔).

○11. 21(화)

·10:30~11:30 :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12:00~13:30 : 재단 이사장 및 임원 환영 오찬(장소 : 예지원).
※참석자 : 말라라이조야, 이사장, 상임이사, 사무처장, 국제협력팀원 4명.
참석가능한 이사 4명(김성종, 은우근, 김후식, 정수만) 등 총 12명.
·14:00~15:00 : 광주방문 공식 기자회견.
·15:30~16:00 : 광주광역시청 방문(정무부시장 환담).
·16:30~17:00 : 주사랑 의원 방문.
·18:00~19:00 : 저녁식사(장소미정), 21일 공식 일정 끝.
※참석자 : 말라라이조야, 주사랑 의원 병원장, 원무과장, 국제협력팀원 4명.

참석가능한 재단직원(팀장 및 직원 등), 지역 기자 등 12명.

○11. 22(수)

·10:00~13:00 : 소쇄원, 구 도청, 문화전당 홍보관 등 방문.
·13:00~14:00 : 점심식사(유토피아 뷔페).
·14:00~14:30 : 휴식 후 공항으로 이동.
·15:20 : 광주공항→김포공항.

2006 광주인권상 수상자 결정문

2006년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올해의 수상자로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운동가 말라라이 조야씨와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지트씨를 공동 선정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말라라이 조야씨는 구소련의 아프간 점령시기에 저항운동을 하다 부상당한 아버지를 따라 이란과 파키스탄의 피난민 촌을 떠도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구소련의 철군 후 조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또다시 탈레반 체제하에서 불행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그녀가 불우한 유년시절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의 선도적인 인권운동가로 성장한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억압적이고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 차별적인 인권상황은 오히려 그녀가 인권에 대해 보다 일찍 깨닫게 해 주었고 이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24세가 되었을 때 절대적인 지역민의 지지를 통해 제헌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국가재건에 앞장섰으며 특히 자국의 문제점을 대중 연설을 통해 신랄하게 지적하여 그녀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설로 인해 지난 4년 동안 수차례에 걸친 생명의 위협을 받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라라이 조야씨는 뜻을 굽히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운동뿐만 아니라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문맹퇴치운동, 컴퓨터 교육, 의료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전개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지트씨는 2003년 태국경찰에 의해 강제 실종된 인권변호사 솜차이 닐라파이지트의 부인입니다. 태국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였던 솜차이 닐라파이지트은 지금도 심각하게 인권유린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태국 남부 이슬람 지역의 경찰 고문을 고발한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의 사체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에 앙카나씨는 남편의 강제실종을 당국에 고발하는 한편, 갖은 살해협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관련 경찰을 재판을 통해 처벌받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단지 한 두 명의 관련경찰들을 처벌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으며 국제사회에 강제실종과 같은 인권유린 행위를 고발하였고, 개인의 슬픔을 넘어 인권운동가로 변신하여 권력의 무자비한 폭력과 차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진실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투쟁과 인권활동가에 대한 생명위협 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제실종의 문제는 현재 아시아지역의 심각한 인권유린의 한 형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UN은 강제실종방지 국가비준을 앞두고 있으나 조약체결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따라서 이를 위한 더 많은 국가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06년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두 공동수상자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젊은 수상자 말라라이 조야씨의 아프가니스탄과 이슬람사회 여성인권증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또한 국가의 인권탄압과 유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의 삶을 헌신하고 있는 앙카나 닐라파이지트의 활동으로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말라라이 조야씨와 앙카나 닐라파이지트씨 등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인권운동가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

2006. 4. 28

5·18기념재단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

공동위원장 : 이은영(국회의원), 효림(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위 원 : 곽노현(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박석무(5·18기념재단 이사장), 차성환(부산민주공원관장)

수상자 소감

말라라이 조야(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

친애하는 여러분,

우선, 5·18기념재단이 저에게 광주인권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대표하여 제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제게 주신 이 상은 저에게 진정으로 기념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상은 억압적인 정권아래서 매우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받아야 하는 상입니다. 저에게 이 상을 주심으로써 여러분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반 원리주의와 민주주의 운동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진심 어린 깊은 감사를 여러분과 그리고 위대한 한국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 상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방, 민주주의, 정의를 위해 싸운 한국민중의 빛나는 역사와 저에게 항상 영감의 원천이 되어 온 518광주 항쟁과 연대감이 생기게 해 줍니다. 이 상은 저에게 광주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한국 민중이 보여준 것과 똑 같은 결의와 부동의 의지를 갖고 불운한 우리나라에서 반 인류 세력에 대항하여 싸우도록 자극합니다. 민중을 위해 더 좋고 평화로운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침략자와 범죄자들과 맞서 용감하게 싸운 518 희생자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탈레반이 떠난 땅에서 왔지만 UN 인권 전문가의 말만 들어도 미국의 지배아래에서도 폭력과 학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갈된 우라늄과 폭탄을 미군이 무고한 우리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권감시단체(Human Rights Watch)에 따르면 그 어느 때 보다 군벌주의가 더욱 강해졌으며 동일한 군주와 알려진 범죄자들이 새로운 의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폭력과 자유의 제약이 만연하며 여성들이 온몸을 다 가리고 다니지 않으면 산을 뿌리고, 여성이 여전히 법에 의해 억압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UN은 우리나라가 "북부동맹" 마약 마피아 휘하의 마약국가가 될 거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프가니스탄은 지난 25년간 전 세계 강국들이 게임을 하는 놀이터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민중과 특히 여성들은 이런 유혈기간 동안 주된 희생자였습니다.

비극적인 9·11사태 이후, 부시 정부는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를 보호한 탈레반에 대한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을 가했으며 미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억압을 이용하여 탈fp반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정당한 구실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미국이 점령한 이후 아프가니스탄, 특히 여성들의 상황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업적을 나열하기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근본적인 문제에는 변화가 없다는 유감스런 말씀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전국이 총기와 군벌정치의 그림자 아래 살고 있는데 여성들이 어떻게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어떤 서방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전혀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만 봐도 아프가니스탄 삶의 현주소와 소위 "민주주의"의 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군벌주의에 대항하여 진실을 밝힌 이후로 저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더 조심하게 됩니다. NA의 모든 군주들은 다른 사람들이 감히 꺼내지도 못하는 본인들에 대한 대항하는 말을 했다고 저를 매우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저를 "창녀", "이단자", "공산주의자"라고 부르면서 위협하고 폭행했으며 심지어는 저에게 사죄하라고 강요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죽음을 무릅쓰고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잔혹한 군주들의 테러행위가 미국의 이해에 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 정부의 관점에서는 이들이 테러리스트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미국은 이들과 손을 잡고 우리 국가의 공공의 적들에게 아프간 정부의 요직을 맡겼습니다. 미국 정책 입안자들에게는 테러리즘이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전 세계는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프간 사람들이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의혹을 품게 되었으며 미 정부가80년대에 저지른 용서할 수 없는 똑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테러행위를 자행한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세력의 원천이자 아프가니스탄 인류에 가장 끔찍한 적을 미국이 무장시키고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군주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하게 함으로써 미국은 하나의 극우파 원리주의 정권을 단지 또 다른 것으로 교체한 것뿐입니다. 그 와중에 수천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국전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여전히 미군이 일으킨 다양한 사고의 희생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미 점령하의 아프가니스탄이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큰 아편생산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강력한 군주들이 미군의 바로 코밑에서 더러운 무역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친애하는 동지 여러분,

아프가니스탄과 불운한 여성들의 상황은 군주가 무장해체를 하고 친미 세력과 및 반미 세력이 아프가니스탄의 정치판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바로 아프간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에 자유를 대신 줄 수 없다고 봅니다. 자유란 해당 국가의 민중에 의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전개되는 상황을 보면 이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아프가니스탄의 민중이 평화, 자유, 민주주의, 여성의 권리를 위해 피를 흘리지 않는 한 테러리즘과 원리주의의 먼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확고히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제공하는 도움과 지원이 우리의 투쟁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주항쟁만이 자유를 위한 싸움의 방법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일부 숨겨진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사람들에게 그 어떤 긍정적인 것도 가져다주지 않았으며 단지 양국의 수만 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들만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주, 인권 유린자, 마약거래자들로 가득 찬 의회에서 자신들을 대표하도록 저를 위해 투표한 제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들은 총기, 힘, 돈을 사용하여 의석을 확보하려 했으며, 이런 통탄할 만한 선거행태를 많은 사람들이 잘 꼬집어 명색만 민주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의회 내에서도 이들은 제가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했으며 제가 목소리를 낼 때마다 심한 비난을 하고 저지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살인위협을 하고 폭행했으며 2006년 5월 7일에는 제가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이들은 의회 내에서 저를 물리적으로 폭행했으며 "창녀"라고 불렀습니다. 심지어는 한 의원이 "이 창녀를 데려가서 강간해라..."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별난 의회의 의원으로서 저는 조국의 사람들을 살상하는 이런 사람들을 외부에 알리기 위한 모든 기회를 다 활용할 것입니다.

물론 제가 당면해야 할 고난, 도전, 위협, 희생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저의 국민을 신뢰합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총기와 힘으로 저를 죽일 수도 있겠지만 결코 저를 침묵시키거나 진실을 숨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미국 지배 하에서도 비극의 땅으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땅에도 5·18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를 소중히 하는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위대한 한국인들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518항쟁의 일부가 된 것을 진정으로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상을 저에게 주심으로써 광주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얻기 위해 싸운 위대한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저도 저의 삶을 희생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저는 광주항쟁의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암울한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놀라운 인류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한 순간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명예로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006년 광주인권상 공동수상자 소개

말라라이 조야(Malalai Joya) 약력

(현)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
­본 명 : 말라라이 조야(Malalai Joya)
­국 적 : 아프가니스탄
­출 생 지 : 아프가니스탄 Farah
­생년월일 : 1978년생

활동 사항

인권과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 전개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문명퇴치교실 운영
­여학생과 고아를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강좌 운영
­무료건강진료센터 운영
1998년 서아프가니스탄 OPAWC (Organization of Promoting Afghan Women's Capabilities) 관리
2003년 Loya Jirga(아프가니스탄 제헌의회)의 의원으로 선출
2005년 10월 의회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
아프가니스탄 인권유린과 관계된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고발함으로써 지난 4년간 살해 위협받음.
유럽, 미국, 캐나다의 인권 및 민주주의 단체가 주최하는 모임 및 행사에 다수 참가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지 등 다수 주류 언론사에 활동 기사가 게재 됨.

수상 이력

1. 2004년 미아완 말라이라이상(아프가니스탄 문화센터, 독일 소재)
2. 2004년 올해의 여성상(Region of Valle d'Aosta, 이탈리아 북부 소재)
3. 2005년 노벨평화상 1000명의 여성 후보로 추천(노벨평화재단)

웹사이트: http://www.518.org

연락처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사항
담당자 : (재)5·18기념재단 국제협력팀 김상선(062-456-0518)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