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진)은 시민들의 광범위한 독서욕구 충족과 여가생활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연중 365일 개방하고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왔다. 지금까지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 등은 주로 주말에 도서관을 이용하였으며 수험생들은 더 오랜 시간동안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를 갈망했다.

이제 도서관이 2006년 11월 21일(화)부터 12월말까지 평일 야간개관을 시범 실시함으로 써 자료실은 밤10시까지 열람실은 밤11시까지 개방한다.

시립도서관은 연간 4만여 권의 신간도서와 DVD 등의 비도서, 그리고 집에서도 이용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전자도서관에 전자책 1,400여 종과 사이버어학실용 웹컨텐츠를 보유 하고 있다.

종합자료실은 족보를 포함한 경로자료와 국악특화자료 등을 포함 총 16만여 종의 자료 를 비치하였고 특히, 종합자료실내에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가나자와 市로부 터 수증한 1,000권의 일본 도서를 정리·비치하고 있어 일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자정보실에는 문서편집과 논문원문DB출력, DVD,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40 대의 컴퓨터와 외국어학습을 위한 어학실습기 4대가 배치되어 있다.

아동실은 영어관련도서와 테이프 1,000여 종을 포함하여 총 2만여 종을 비치하고 있으 며, 따뜻한 온돌바닥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부드러운 숨결을 느끼며 책 속의 주인공을 만날 수도 있다.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독립유공자 인정과 관련해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을 했다는 가 족의 이름을 책 속에서 찾기 위해 며칠동안 도서관을 방문하셨다.

또 어떤 수험생은 고시에 합격하여 도서관에서는 더 이상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 었으며, 아동실을 이용하는 한 어머니는 그동안 자녀에게 영어책과 테이프를 대출하여 주었더니 영어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며 도서관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도서관은 평생교육의 場이며 지식의 寶庫임에 두말할 여지가 없다. 자신의 꿈이 무엇이든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고 능력 향상을 꾀하여 현재보다 더 나은 자신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음껏 누려보자. 미래에 그 부가가치는 개인뿐 아니라 세계역사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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